재정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업체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23 17: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기본 설계자에 한국생산성본부…주간사업자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확정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기획재정부는 23일 올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의 기본 설계자로 한국생산성본부를, 주간사업자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과 기술과가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생산성본부가 오는 9월까지 고객만족도 조사대상 사업, 사업별 가중치, 조사표 설계 등 조사전반의 기틀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민체감도’ 항목을 추가해 일반국민의 만족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를 새로 한다.

이후 주간사업자는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연말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할 방침이다.

한편 조사결과는 오는 12월중 경영정보공개시스템에 공개되며, 내년 3~6월에 실시하는 ‘201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