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쏘내추럴] |
하지만 아무리 대세라고 해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다리라인을 훤히 드러내는 것이 부담스럽기 마련인데, 이러한 여성들에게 늘씬하고 건강하게 빛나는 다리라인으로 ‘하의실종 패션’앞에 당당한 자신감을 심어줄 비법이 있으니 주목해보자.
1. 자나 깨나 다리 부기 조심!
부어서 딱딱하게 뭉친 다리를 방치하는 것은 하체비만으로 가는 지름길! 귀찮더라도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매일매일 다리의 부기를 풀어주는 습관을 들이면 다리도 예뻐지고 몸의 피로까지 해소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누워서 무릎을 쭉 편 채로 다리를 번갈아 들어주는 동작은 하체에 쌓인 긴장과 피로를 풀어 기혈의 순환을 돕고, 다리와 상체를 쭉 펴고 앉아 발목만 최대한 깊게 움직여 쭉 뻗었다 꺾는 동작을 반복하면 발목도 가늘어 지고 울퉁불퉁한 다리 근육을 매끈하게 가꿔주는데 효과적이다.
[사진=쏘내추럴_라이트 레그 쉐이퍼 젤] |
[사진=토니모리_핫 페퍼 바디 라인 젤(왼쪽), 쿨 페퍼 바디라인 클렌저] |
2. 섹시하고 슬림한 다리라인 연출해주는 보디 메이크업
여자 연예인들의 매끈하게 뻗은 각선미의 비밀은 바로 보디 메이크업에 있다는 사실. 허벅지 안쪽과 바깥쪽에는 피부톤보다 한 톤 정도 어두운 파운데이션을 보디로션과 믹스해 펴 바르고, 허벅지 앞쪽에서 발목까지 일직선으로 쭉 이어지도록 보디 하이라이터를 발라주면 빛을 반사해 훨씬 입체적이고 슬림한 다리라인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쏘내추럴_파우더포룸 스킨 브론징 일루미네이터] |
쏘내추럴의 ‘파우더포룸 스킨 브론징 일루미네이터’는 동양 여성의 피부 톤에 맞춰 자연스러운 컬러가 다리라인을 슬림하게 표현해준다. 은은한 골드 펄이 매끄럽고 탱탱한 느낌을 더해준다.
쉽고 간단한 다리 스트레칭과 감쪽같은 보디 메이크업으로 올 여름, ‘하의실종 패션’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