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재무부 및 중앙은행과 예금보험기구 설립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몽골 재무부와 중앙은행은 우리나라 예보를 모델로 삼은 예금보험기구 설립을 위한 법령 제정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우 예보 사장은 "국제적 정합성을 갖춘 예금보험제도가 몽골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