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이사 3인 선임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는 지난 19일 이사회 의장인 한승수 전 총리 주재로 제6차 이사회를 열고 3인의 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이사에는 이자벨라 테세이라 브라질 환경부 장관, 술탄 아메드 알 자베르 아부다비 미래 에너지공사 최고 경영자(CEO), 제프리 삭스 미국 콜럼비아대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자벨라 테세이라는 지난해 5월 브라질 환경부 장관으로 임명된 뒤 올해 1월 재임명받았다.
 
술탄 아메드 CEO는 지난 2006년부터 아랍에미리트(UAE)와 수도 아부다비가 ‘아부다비 2030 플랜’의 핵심으로 꼽는 ‘마스다르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다. 영국 코벤트리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와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프리 삭스 교수는 하버드 국제개발연구소장으로 개도국 거시정책과 경제개발 이론을 연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