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원효, 심진화 [사진 = 심진화 미니홈피]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개그맨 김원효(29)와 심진화(30)가 결혼을 발표해 화제다.
김원효과 심진화는 6월초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는 9월2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원효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착하고 마음 씀씀이가 예뻐서 심진화와 결혼을 생각하게 됐다. 누가 뺏어 갈까봐 서둘러 날짜를 잡았다"고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005년 KBS 2TV '개그 사냥'으로 데뷔한 김원효는 현재 '개그콘서트'의 코너 '꽃미남 수사대'와 '9시쯤 뉴스' 코너에 출연 중이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미녀 삼총사' 코너에서 활약한 심진화는 현재 케이블 채널 MBN '직장 있고 임자 없음'을 진행 중이다.
/leejh@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