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증시 전문가들은 하반기 중국 경제 형세가 A주 증시 상승 반등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물가가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중국 정부의 긴축 정책 또한 완화 기조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 해외 경제 또한 하반기 들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 중국 증시의 하반기 성적에 대한 기대를 걸어볼 수 잇을 것이란 낙관론이 우세한 상황이다.
기존 남부 유럽 채무 위기, 아프리카 민주화 시위 및 일본 지진 악재가 이미 어느 정도 실질 경제에도 반영되었으며 이후 소강 시기를 거쳐 글로벌 경제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 중국 증시 또한 동반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 또한 클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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