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종영, 시청자들 “이제 어디서 충전하나?” 아쉬움에 “띵동!”

  • ‘최고의 사랑’ 종영, 시청자들 “이제 어디서 충전하나?” 아쉬움에 “띵동!”

[사진=MBC '최고의 사랑'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띵동!’, ‘충전!’ 등 수많은 유행어를 낳으며 크게 사랑받았던 최고의 사랑이 행복한 결말로 막을 내렸다.

23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에서는 독고진과 애정이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2일 방송에서 독고진은 방송을 통해 애정과 연인사이임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후 애정은 수많은 악플러들에게 시달리며 괴로워했다.

이에 독고진은 끝까지 애정을 지켜주며 변함없는 사랑을 전했고 결국 둘은 모두의 축복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독고진과 애정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되지 않은 채 가정을 꾸리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독고진과 애정은 10개월 된 딸과 함께 티격태격하면서도 행복한 가정을 가꾸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헤피엔딩으로 종영했다.

/agnes@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