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성SDS 멀티캠퍼스에서 제16회 전국 소년보호기관 I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개 소년원학교의 학생과 교사 41명이 참가하며 대회 단체와 개인 부문에서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e-Test 시험이 치러진다.
김수남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은 “학생들이 지식도 스스로 가꿔야 자라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자신을 성장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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