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대구에 회원 트레이닝센터 오픈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한국허벌라이프는 24일 서울, 부산 그리고 광주에 이어 대구에 네 번째 회원 트레이닝 센터를 설립하고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구 트레이닝 센터는 회사 브랜딩과 회원들의 이용 편이와 쾌적한 환경을 고려하여 디자인되었으며, 300여 명 수용 가능한 규모로 한국허벌라이프의 대구 및 경북 지역 사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역 최고 리더인 김춘희, 천영환 체어맨스 클럽 멤버가 초청 강사로 나서 40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 노하우와 관련한 강연을 펼쳤다.

한국허벌라이프 안소영 부장 역시 독자적인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연구 개발된 한국허벌라이프의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건강 증진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대한 트레이닝을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회원들의 교육과 세미나를 위한 트레이닝 센터가 대구에 새롭게 선보이고, 광주 트레이닝 센터 역시 규모를 확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전국에 걸쳐 활동하는 모든 회원들의 교육 강화와 효율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전국 곳곳의 모든 소비자들이 건강 증진에 힘쓰고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980년에 설립된 허벌라이프는 과학기술에 기초한 체중관리 및 뉴트리션 제품을 개발,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1996년에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