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은 기자) 미국 알래스카주 알류샨 열도에서 172km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서 23일(현지시간)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이날 AFP통신이 전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로 인해 지진해일(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지만 AFP는 미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경보가 발령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알류샨 열도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