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 오픈

  • 고품격 문화 강좌 및 1:1 전담 케어 서비스 제공

BMW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BMW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BMW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서울 청담동에 플래그십 모델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전용 라운지를 열었다.

‘BMW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는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750Li 코리안 아트 에디션이 전시되며, 스타인웨이(Steinways & Sons) 그랜드피아노와 김중만 사진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청담동에 오픈한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는 오는 9월말까지 운영되며, 추후 다른 장소로 옮길 예정이다.

모든 운영은 예약제로 진행되며 담당 매니저가 1:1로 관리한다. 특히, 매주 티 클래스, 오페라 클래스, 아트 옥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최신 트렌드 정보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BMW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는 BMW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고객의 품격에 걸맞는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BMW 오너로서 만족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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