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파란 얼굴 사진 화제 "무도 벌칙인가?"

  • 길 파란 얼굴 사진 화제 "무도 벌칙인가?"

▲ 길 [사진=길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길(34·본명 길성준)이 파란 얼굴로 분장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길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탤런트 김원희에게 "누나 나도 보고싶어요. 이 사진 저장하고 보고 싶을때 봐요"라는 글과 함께 파란색으로 페이스 페인팅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은 얼굴과 머리 전체를 파란색으로 페인팅을 하고 코와 이마 부위에 하얀색 물결 무늬를 넣어 외계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치 영화 '아바타'의 주인공을 연상케하는 그의 외모에 다소 놀랍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충격와 공포 그 자체다", "아바타 2 출연하시나요?", "스머프 같기도...", "무도 벌칙인가"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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