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솔로 앨범 10만→11만 '대박'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 한정판이 예약 판매 1시간 만에 매진됐다.

김현중은 지난 8일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을 발매, 2주 만에 총 10만장을 판매고를 기록하며 올 해 발표된 단일 음반으로 국내에서 10만장 판매를 돌파한 첫 솔로 가수가 됐다.

국내외 팬들의 관심에 힘입어 23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한정판 앨범 또한 예약 오픈 1시간 만에 매진되며 그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은 총 11만장 판매고를 기록하게 됐다.

특히 한정판 예약 판매 사이트 중 일부는 오픈 직후 접속자가 한 번에 몰려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또한 매진 소식에 미처 구매 예약을 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제작 문의가 폭주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30일 정식 발매되는 한정판에는 미니앨범 CD와 메이킹 필름, ‘브레이크다운(BREAK DOWN)’과 제발(PLEASE)’의 뮤직비디오가 수록되어 있는 DVD, 48페이지에 걸친 미공개 화보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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