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회장 SK텔레시스 지분율 39%대, 2대 주주 등극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최신원 SKC 회장이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42억5000만원을 출자해 지분율을 39%대로 늘렸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K텔레시스가 실시한 유상증자에 최 회장은 42억5000만원을 출자해 500만주의 신주(발행가 850원)를 취득했다.

이로써 최 회장의 지분율은 1.10%에서 39.48%로 대폭 늘며 2대 주주로 등극했다.

최대주주인 SKC의 지분율은 77.1%에서 47.46%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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