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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 [사진=MBC '최고의 사랑' 방송캡처화면] |
지난 23일 방송된 MBC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마지막회에서는 극중 구애정(공효진 분)과 결혼한 독고진(차승원 분)이 아기의 기저귀와 분유를 사기위해 마트에서 장을 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민소매 상의를 입고 있던 차승원의 팔에 새겨진 천사 무늬 문신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차승원의 문신은 그의 친딸 차예니 양의 천주교식 세례명 'Rachel'이라는 문자와 여자 천사의 그림으로 그가 직접 디자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MBC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전국 시청률 21.0%(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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