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매너손 화제 "배려 돋보이네~"

▲ 김희철(왼쪽)·심은경 [사진=김희철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28)의 '매너손'이 화제다.

김희철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심은경 씨랑. 워낙 평소에 김희철님의 팬이라(확인된 바 없음) 바쁘신 와중에도 '김희철의 영스트리트'를 찾아주셨다. 뽀얗고 귀엽고 참하더라”라는 글과 함께 심은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캐쥬얼 차림으로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김희철의 손이 심은경의 어깨에 닿지 않고 올리는 시늉만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주 대스타 김희철의 매너손' 사진이라며 여자연예인에 대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이들은 "여자보다 앞에서 찍는 매너도 있으면 좋았을텐데","김희철 멋있다 매너남 인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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