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펀드 순유입 12일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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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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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주가수익비율(PER)이 저평가 영역인 10배 이하를 맴돌면서 국내 주식형펀드로 12일째 돈이 몰리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23일 하루 동안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107억원이 순유입됐다고 25일 밝혀 순유입은 12일째 이어졌다.
 
 다만 순유입 규모는 20일 1천698억원에서 21일 656억원, 22일 368억원으로 감소했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700억원이 빠져나가 16영업일 연속 순유출 됐다.
 
 이달 들어 하루도 빠짐없는 순유출로 설정액은 6530억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순자산(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 총액은 97조4491억원으로 전날보다 3550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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