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37분경 대전시 동구 삼괴동 대전-진주간 고속도로에서 경남 함양발 대전행 고속버스(운전사 이모.52)와 갤로퍼 승용차(운전자 윤모.41)가 충돌해 2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갤로퍼 승용차에 타고 있던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자 2명인 것으로 알려졌고, 갤로퍼 승용차 운전자 윤씨와 고속버스 승객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났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