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사진=SBS] |
SBS는 24일 "'김연아의 키스&크라이' 후속으로 방송 최대 규모의 신개념 다이어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빅토리'는 전 국민 공개 오디션을 통해 다이어트 프로젝트 도전자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도전자들은 6개월간의 체계화된 합숙 과정을 거쳐 체중 감량 및 자신감 회복은 물론 인생 역전의 기회도 갖게 된다"고 덧붙였다.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는 도전자들(big)의 이야기(story)와 그들의 인생 역전의 성공(victory)을 뜻한다.
'스타킹'을 통해 국내 최고의 다이어트 전문가로 알려진 숀리가 이 프로그램의 총 감독을 맡게 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한편, '빅토리'는 조만간 접수를 시작하고 7월 중순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 8월 말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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