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수원 기자) '세 번째 전설을 노래하다'의 전설 가수는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민해경이었다.
민해경은 25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에 참석, 세 번째 본 경연으로 자신의 노래를 부를 후배 가수들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준수는 '보고 싶은 얼굴'을 선택했으며 효린은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선곡해 들려줬다.
송지은은 '내 인생은 나의 것'을 선곡, 부드러운 음색으로 살짝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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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과 이홍기는 똑같이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지오는 '사랑은 이제 그만'을 선곡해 3라운드 본 경합을 펼치게 된다. 여섯 명의 아이돌 가수들이 부르는 전설, 민해경의 명곡은 오는 7월 2일 토요일 방송된다.
한편, 3라운드 1차 경합 미션 '1992년 가요 톱 10 대표 히트곡' 부르기에서는
창민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준수 3위 효린 4위 이홍기 5위 지오 6위 송지은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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