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제3회 신한음악상 개최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국내 음악계 발전을 위해 ‘제3회 신한음악상’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외 정규음악 교육 경험이 없는 국내 고등학교 재학생이 대상이며 피아노, 첼로, 성악, 바이올린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shinhanmusic.co.kr) 혹은 블로그(blog.naver.com/shinhanmusic)를 통해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신청 및 접수할 수 있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1600만원과 ‘신한 영 아티스트 챌린지(해외 유명 음악학교 마스터클래스 및 투어)’ 혜택을 제공한다.

최종 시상식은 10월 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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