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복 기자)임태희 대통령실장은 26일 7ㆍ4 전당대회와 관련 “청와대를 팔고 다니는 인사들이 있으면 용납하지 않겠다”며 “철저히 색출해 엄중 경고하겠다”고 밝혔다.홍준표 후보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인실장이 자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청와대나 권력기관은 (전대 개입을) 자제해달라”며 “이번 전대를 소위 구주류 일부의 당권 장악을 위한 조직 선거, 계파 전대로 몰고 가면 한나라당과 정부 전체가 불행해진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