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왼쪽), 데릭 허프 [사진 = 미국 해외연예매체 'Too FAB' 메인화면 캡처]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보아가 미국 신예스타 데릭 허프와 진한 키스신을 소화해 화제다.
지난 24일 미국 해외연예매체인 'Too FAB'을 비롯한 다수의 해외 언론은 보도를 통해 "데릭 허프와 키스하고 있는 여성은 누구?"란 제목으로 보아와 데릭 허프가 키스중인 사진을 보도했다.
이 보도는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챔피언인 데릭 허프가 '한국 대중음악의 여왕' 권보아와 '코부3D(COBU 3D)'를 찍는 도중 영화의 한 장면인 키스신을 연기하는 것"이라고 사진 설명을 덧붙였다.
보아가 출연 중인 '코부 3D'는 영화 '스텝업' 시리즈의 작가 듀안 애들러가 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사랑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알려졌다. 이 영화에는 특히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특별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데릭 허프는 영화배우이자 안무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인물로 항간에서는 동성애자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애쉴리 콜의 전부인인 가수 셰릴 콜과 교제하며 이 같은 소문을 일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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