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그랑아’가 야외 테라스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서머 특선 ‘그랑아 지중해풍 바베큐 해피아워’를 선보인다.
오는 9월 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하이트 맥주’ 무제한(1인 3만 5000원, 부가세 포함) 또는 ‘하이네킨 맥주’ 무제한(1인 4만원) 이용 시 즉석 바비큐 코너에서 치킨 데리야끼, 소고기 꼬치요리, 독일식 포크 소시지 등 안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그랑아 가든 바비큐 해피아워가 펼쳐지는 테라스는 지중해풍의 초록빛 수목과 하얀색의 테라스가 조화를 이룬 이국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천정에 캐노피가 있어 우천시에도 진행된다.
호텔 측 관계자는 “그랑아 바비큐 해이파워는 선선한 저녁 시간 시원한 맥주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즐겁고 시간을 제공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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