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구하라 [사진 = 니콜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카라의 멤버인 구하라가 코믹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멤버 니콜의 등 위에 누워 숙면을 취하는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니콜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나 잘 자는 하라"란 코멘트와 함께 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니콜이 쇼파에 엎드려 누워있고 그 위에 다리를 쭉 뻗고 누운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코믹한 포즈와 함께 숏팬츠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가 부각되면서 시선을 끌기도 했다. 니콜은 "난 밑에 제대로 깔려있다. 아직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간침대 니콜 위의 잠자는 공주님 구하라", "구하라 자는 척? 두 사람 왜이렇게 귀여워요?", "구하라 니콜 다리라인.. 입이 쩍 벌어진다", "잠자는 바비인형", "깜찍한 귀요미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오는 29일 신곡이 담긴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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