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교통법규 준수 생활화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어린이 스스로 안전한 행동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와 함께 참가 어린이들은 한국GM 군산공장 생산라인을 방문해 조립공장을 견학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견학에 이어 군산공장 내 홍보관에 전시된 다양한 콥셉트카를 관람한 후 미래자동차 그림을 그려보는 행사도 개최했다.
한국GM 협신회 최범영 회장은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행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자동차 문화에 관심을 갖고 교통사고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 좋은 기회였다”며 “한국지엠과 협신회는 상호 협력관계 속에 어린이 교통안전교실과 같은 의미있는 행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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