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윤성과 삼각관계에 빠진 황선희, 그녀만의 스타일링은??

  • ‘시티헌터’ 윤성과 삼각관계에 빠진 황선희, 그녀만의 스타일링은??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윤성과 나나의 삼각관계 황선희가 주목 받고 있다.

황선희는 ‘시티헌터’ 청와대 인근의 작은 동물병원 원장 진세희역으로, 예쁜 외모와 차가운 말투로 차도녀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부상을 당한 윤성을 세희가 번번히 치료해 주는 등 윤성에게 큰 도움을 줘 나나와 세희를 둘러싼 윤성과의 미묘한 신경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나의 의심과 질투를 부르는 세희의 스타일? 지금부터 그녀의 스타일을 파헤쳐보자!

■ 그녀의 차가운 성격을 보안해주는 시폰 원피스!

[사진=SBS '시티헌터' 캡처/제품=미니멈]
SBS ‘싸인’에서 황선희는 시크하고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반면, 이번 ‘시티헌터’에서는 동물병원 의사선생님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화사한 느낌의 시폰 원피스와 컬러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 청순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보여주는 롱 재킷!

[사진=SBS '시티헌터' 캡처/제품=미니멈]
극중 황선희는 원피스, 팬츠 등과 매치할 수 있는 재킷을 활용하여 여성스럽고 청순한 스타일링과 어우러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한 파스텔 컬러를 선택, 헤어 스타일링 또한 깔끔하게 묶어 차분한 분위기를 더해 주었다.

미니멈 관계자는 “극중 황선희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스타일을 따라 하고 싶어 한다”며 “주얼리나 액세서리 또한 심플하면서도 가벼운 것으로 포인트를 더해준다면, 도시적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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