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사건 발생 이후 주 오사카 총영사관을 통해 일본 경찰당국에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일단 경찰의 수사진행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한국 국적의 김 다마카(61)씨와 그의 딸 유미(27)씨가 지난 24일 오사카 도심 자택에서 수차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고 2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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