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부분 보강 계획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국토해양부는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집중 호우와 태풍 '메아리'로 인해 피해를 입은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사 구간의 여러가지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수위가 내려가는 대로 주요 시설물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현재 공사 중인 보와 다리 등으로, 집주 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드러난 취약 부분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 점검 결과에 따라 보강 작업이 실시된다.특히 국토부는 턴키 사업 구간에 대해서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강 시공 및 관리는 사업자가 책임지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