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메아리' 피해로 4명 사망·14명 실종 태풍 '메아리'로 필리핀에서 홍수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다고 필리핀 민방위 당국이 26일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마닐라와 주변지역에서는 72만337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대피소에 수용된 사람은 11만8921명이다. 농업과 인프라 피해는 미화 약 126만 달러(한화 13억6000만원)로 추산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