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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인 공포 영화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의 메인 포스터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된 것.
‘호러퀸’을 예고하며 매혹 공포를 선보일 박민영은 영화 ‘고양이’의 메인 포스터를 통해 창백한 피부에 고양이를 닮은 서늘한 눈빛으로 섬뜩하면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비밀스러운 모습으로 포스터 촬영에 임했다.
영화 관계자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박민영은 상대배우 김예론과 사랑스러운 눈길로 의자에 앉은 김예론과 알콩달콩 대화를 나누고, 안아주는 등 포스터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시종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7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자신의 첫 영화 데뷔작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를 통해 차세대 ‘호러퀸’의 자리를 예고하고 있다.
/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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