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2월 9일 ‘축산정책관’직위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민간 전문가를 임용하기 위해 3차에 걸쳐 공모절차를 진행해 왔다.
권찬호 교수는 대학에서 조사료 생산 및 이용, 축산경영, 가축의 사양관리, 유기농 축산, 자원순환형 농·축산업 분야에 대한 산업밀착형 연구를 해왔다.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축산분야 교육사업, 연구사업 등에도 참여한 바 있어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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