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가수 화요비가 붉은색으로 스타일링한 도발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30일 미니 앨범 ‘Reborn’에 실릴 두 번째 사진을 27일 온라인에 공개한 화요비는 지난 번 공개한 올리비아 핫세 콘셉트와는 정반대의 이미지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섹시하고 도발적인 스타일로, 화요비는 붉은색 뉴스보이 캡과 숏 팬츠를 매치하고 강렬한 붉은색 입술로 포인트를 줬다. 은발에 가까운 금발 머리와 깊어 보이는 파란색 눈빛이 더욱 신비로움을 선사하는 이 화보의 모든 스타일링은 화요비의 솜씨다.
새로 태어난다는 뜻을 담은 화요비의 미니 앨범 ‘Reborn’은 자신이 추구하는
이번 앨범은 오는 30일 발매되며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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