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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혜 출산 직후 사진(왼쪽) & 현재사진 [사진=이로케] |
최근 미니홈피에 공개된 사진에는 경지혜의 출산 직후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보다 무려 30kg 이상 몸무게가 많이 나가던 시기로 지금의 '아줌마 김태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경지혜는 사진과 함께 "지금보다 30kg이 더 나가던 시절이지만 후덕한 모습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며 "첫째 아이를 임신한 기쁨이 무엇보다 컸다"는 글을 남겼다.
경지혜는 이어 "운동을 싫어하지만 출산 후 하루 5번 국민체조와 모유수유를 통해 30kg 가까이 감량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모는 여전하지만 느낌이 전혀 다르다" "출산 후 다이어트 정말 힘들다던데 어떻게 살을 뺐나" "몸매 관리 비법이 뭔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지혜는 지난 2006년 SBS '도전 주부 모델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국내 톱 여배우인 김태희와 꼭 닮은 외모로 '아줌마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현재는 패션쇼핑몰 '이로케'를 통해 사업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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