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8kg 감량 '비포 앤 애프터' 사진 공개... '명품 각선미'로 시선집중

  • 조현영 8kg 감량 '비포 앤 애프터' 사진 공개... '명품 각선미'로 시선집중

▲조현영 8kg 감량 전후 사진 공개 [사진=DSP미디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레인보우의 막내 조현영이 8kg 감량한 몸매로 신곡 'Sweet Dream(스위트 드림)' 활동에서 주목받고 있다.

조현영은 지난해 겨울 'Mach(마하)'로 활동 당시보다 8kg을 감량해 이번 신곡 '스위트 드림' 활동에 나선 것. '비포 앤 애프터' 비교 사진이 팬사이트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연습생 시절 다소 통통했던 조현영은 데뷔를 앞두고 살을 뺐다가 요요 현상을 겪어 '마하' 활동을 앞두고 몸무게가 크게 불어났다. 하지만 굳은 결심으로 지난 4월 'To Me(내게로..)' 활동까지 4kg을 감량한 후 이번 '스위트 드림' 활동을 앞두고 추가로 4kg을 더 감량했다.
 
조현영은 줄넘기, 훌라우프와 함께 식이요법을 병행했으며 자기 4시간 전에는 철저히 먹지 않으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 

조현영은 "화면에 예쁘게 나와서 좋고 몸이 가벼워진 것도 기분 좋은 일이다"며 "어렵게 얻은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지킬 수 있도록 방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22일 리패키지 앨범과 신곡 '스위트 드림'을 발표하고 방송 활동에 돌입했다. '스위트 드림'은 엠넷 도시락 벅스 소리바다 등 각종 차트 톱10에 진입,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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