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모두투어가 오는 7월 1일부터 2주 간 제 6회 허니문 박람회를 시작한다.
지난 2008년 업계 최초로 시작된 온라인 박람회는 2011년 9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출발하는 허니문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모두투어 홈페이지와 전국의 여행사에서 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박람회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5가지 스페셜 혜택 및 지역별 추가특전이 제공되며, 고객 참여가 가능한 3개의 이벤트가 추가로 진행된다.
먼저 5가지 Special Benefit으로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신청하면 그 시간에 고객에게 전화하는 ‘허니문 전담 상담예약제’ △조기예약, 신부반값, 신부할인 등의 혜택과 함께 10만원 추가할인(커플당, 지역별로 상이) △환율이 변동해도 현재 상품가를 그대로 보장해 주는 ‘상품가 보장제’ △인천공항 실명 센딩으로 책임감을 높인 ‘스패셜 케어 서비스’ △해외 긴급상황 발생시에도 한국으로 24시간 연락이 가능한 ‘24시간 HELP SVC’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동남아 및 호주 허니문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커플당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 증정하고, 괌·사이판·팔라우 허니문 상품은 커플당 와인 1병을, 크루즈 허니문 상품은 객실내에 허니문 데코레이션을 제공한다. 또한 뉴칼레도니아 상품은 모형비행기 1개, 타히티 상품은 우산 1개를 커플 당 증정한다.
박람회 기간 이후에도 신라면세점 5만원권 선불카드 또는 여행용캐리어 중에서 1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90일전 예약시 커플당 최대 40만원 할인 및 고객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허니문 전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면세점 및 인천공항 관련 쿠폰, 현지 할인 쿠폰을 홈페이지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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