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박람회서 스마트러닝 미래학교관 운영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9~다음달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스마트 워크 & 스마트 러닝 박람회’에서 ‘스마트 러닝(Smart Learning)’ 기반 미래학교관 코너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 등이 후원하는 박람회에서 서울교육청은 스마트미디어를 활용해 수업하는 차세대 스마트 러닝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교육청은 교사들이 학생평가, 학생ㆍ학부모와의 의사소통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등 각종 교육용 스마트폰 앱을 시연ㆍ체험하는 행사를 연다.

또 스마트 러닝 기반 정책연구학교로 지정된 서울 이태원 초교의 교사와 학생들이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스마트 러닝 수업을 시연한다.

스마트 러닝 확산을 위해 학교장, 교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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