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이날 경찰청과 사회적 의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금 전달에 합의했다.
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부상을 당하거나 순직한 경찰관들을 위해 총 2억 5000만 원을 쾌척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부상 경찰관 수는 2006년 1399명에서 지난해 1720명으로 늘었다.
앞선 5년 간 순직 경찰관은 76명, 부상 경찰관은 754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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