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 입지 뛰어나고 개발호재 많은 강남권 최대 오피스텔 단지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한화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공급한 ‘한화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은 1533실에 이르는 강남권 최대규모의 오피스텔 단지다.

가드파이브 활성화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탁월한 입지가 자랑이다. 또 인근에 제2롯데월드(롯데 슈퍼타워)와 위례신도시 개발이 예정돼 있는 등 호재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이에 힙입어 지난 3월 청약당시 평균 8.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이어 진행된 계약에서도 일주일도 안돼 100% 계약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1533실이라는 물량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다.

가격도 한 몫했다. 평균 분양가가 3.3㎡당 1140만원 선으로 대부분 2억원 미만이라 최근 강남에서 분양한 타 오피스텔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또 평균 53.3%에 달하는 높은 전용률을 갖추고 있어 임대수익 면에서도 유리하다.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시설과 휘트니스센터, 북카페, 동호회룸, 당구장, DVD룸,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피스텔이 단지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닌 문화를 누리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한 것이 주효한 것이다.

한화건설 봉희룡 전무(주택영업본부장)는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소형주택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강남권에 위치한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전략이 주효했다”며 “그 동안 도심 곳곳에 한화 오벨리스크를 공급해 왔으며 모두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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