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진옌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훗날 다시 만날 기회가 있으니 당분간 자신과 남편을 찾지 말아줄 것을 호소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쩡진옌은 “후자는 현재 천천히 다시 사회를 인식하고 정상생활과 일을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나중에는 자신이 그의 말을 대신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쩡진옌은 또 티셔츠 차림의 후자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후자 집 주변에는 공안요원들이 대거 포진해 있고 큰 도로는 차단되는 등 보안이 삼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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