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LG생활건강의 허브 화장품 빌리프의 ‘더 트루 모이스쳐라이징 밤’ 이 올해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자연치유 효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허브의 전통 허브추출방식과 제조 포뮬라를 화장품에 그대로 담아 보습·탄력·브라이트닝 등에 효과를 보이는 천연 유효성분과 허브콤플렉스 등이 들어있다.
특히 이 제품은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합성방부제·합성색소 등을 최소화해 최상의 천연허브 추출물로 피부를 건강하고 윤택하게 해준다.
영국 허브 전문가 덩컨 네피어스는 메리골드·레드클로버·콤프레리 그리고 포크루트 허브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연하게 한다는 것을 발견해 이 허브들을 조합해 보습이 가장 강력한 ‘포크루트 연고’를 개발했다.
이 포크루트 연고의 허브처방을 근거로 만들어진 ‘더 트루 모이스쳐라이징 밤’은 핵심허브를 모두 함유해 겨울 피부의 촉촉함을 지키는 보습막으로 피부를 유연하게 만든다.
또한 네피어스의 전통 허브추출방식과 제조 포뮬라를 화장품에 그대로 적용해 보습·탄력·브라이트닝 등에 효과를 보이는 천연 유효성분과 허브콤플렉스 등 그 첨가량을 용기 앞면에 정확하게 표시하고 있다.
이 제품은 불필요한 포장을 없애고 저렴한 가격을 제공해 실용적인 천연허브 화장품을 표방했다. 제품가격은 50ml에 3만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