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리리코스는 최근 피부에 산소를 직접 공급해주는 ‘마린 옥시제닉 에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마린 옥시제닉 에센스'는 뷰티 동호회와 에디터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일명 ‘산소 에센스’라고 불리는 ‘마린 옥시제닉 에센스’는 세안 후 피부에 처음 바르는 에센스로 지친 피부에 직접적으로 ‘산소’를 공급해 안색을 맑게 하고 수분지수를 개선시켜주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실제로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가 피부에 공급되는 양은 무척 미약하다. 산소가 부족한 피부 세포는 찌꺼기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안색이 어둡게 되고 잡티가 생성 되는 등 원활한 피부 재생활동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때문에 피부에 직접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는 ‘산소에센스’가 필요하다.
리리코스 관계자는 "피부의 새로운 니즈, 산소 공급이라는 개념을 신선하게 느끼는 것 같다”며 “산뜻하고 가벼운 텍스처로 세안 후 바르기 부담없으며 산소가 부족해 피부가 칙칙하고 피로해 보이는게 고민이었던 이들의 실제 경험담이 입소문을 타며 매니아층이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제품가격은 8만원(80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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