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 아주경제신문 히트상품 선정> 스바루 대표 모델 "아웃백"

도심주행은 물론 오프로드까지…세단 승차감과 SUV 기능성 결합

아웃백(스바루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스바루의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모델 아웃백이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 모터트렌드 등 해외 각국 호평에 이어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성능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1년형 아웃백은 상시 4륜구동 특유의 주행 안정성과 기능성에 스바루만의 스포티한 디자인, SUV 특유의 터프함, 넓은 인테리어 공간 등으로 도심은 물론 야외 활동에도 최적화된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대칭형 AWD 시스템과 수평대향형 박서엔진, 스바루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콘셉트(Subaru Dynamic Chassis Control Concept)가 만난 아웃백은 탁월한 균형감과 핸들링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스바루는 2011년형 아웃백을 출시하며 한국 소비자들 입맛에 맞게 다양한 안전·편의장치를 기본사양으로 장착했다.

전자식 차체 제어장치인 VDC는 물론 100기가급 하드디스크와 연동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블루투스, 핸즈프리 시스템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장치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TPEG 네비게이션과 DMB, 샤크 안테나, 주차 센서 및 후방 카메라, ECM룸미러, 하만카돈 트위터, 블랙박스 등은 국내 소비자를 위해 특별히 기본 장착된 사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