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모던 럭셔리 익스피리언스’ 성료

  • 올 뉴 인피니티 M 에코-다이내믹 시승 및 EX AVM 콘테스트 실시

인피니티 모던 럭셔리 익스피리언스 행사(한국닛산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지난 25일 진행한 ‘인피니티 모던 럭셔리 익스피리언스(Infiniti Modern Luxury Experience)’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국내 진출 6주년을 기념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총 60명의 홍보대사가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켄지 나이토 대표, 손창규 디렉터 등 인피니티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피니티 브랜드 홍보대사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수여식에 이어 올 뉴 인피니티 M(All-new Infiniti M)의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Infiniti Drive Mode Selector)’ 성능을 체험하는 에코-다이내믹 시승과 어라운드 뷰 모니터(Around View Monitor: AVM) 체험 이벤트가 제공됐다.

켄지 나이토 대표는 “인피니티는 차별화되는 아이덴티티(Identity)를 갖춘 럭셔리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지난 1989년 북미 지역에 처음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라며 “자동차 업계의 판도는 수년에 걸쳐 변화돼왔지만, 최고의 성능, 최고의 럭셔리,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인피니티의 전통은 그대로”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Infiniti Total Ownership Experience)’ 철학을 바탕으로 한 고객 서비스 및 네트워크 강화, 고객 분들의 모던 럭셔리 체험 강화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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