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촬영 중 선행 화제 "역시 국민MC~"

  • 유재석 촬영 중 선행 화제 "역시 국민MC~"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국민MC 유재석(39)과 리쌍 멤버 개리(33·본명 강희건)가 촬영 중 선행을 베풀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팀을 나눠 여왕벌을 구출해 지켜내는 '여왕벌 레이스'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개리는 미션 수행 중 가파른 언덕길을 내려가는 할머니와 아이를 도와주는 선행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유재석은 "급하지만 도와드려야 한다"며 돌발 임무를 수행, 할머니를 대신해 유모차를 끌고 언덕길을 내려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훔쳐 오고 싶은 남자다", "이래서 국민 MC인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여왕벌 구출작전' 미션에는 노사연,송지효,구하라가 여왕벌로 출연해 팀 미션을 수행했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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