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진석 [사진=YTN '뉴스앤이슈'방송캡처화면] |
27일 방송된 케이블TV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양진석은 자신을 둘러싼 학력 위조설에 대해 " '러브하우스' 출연 당시 다른 디자이너와 인상착의가 비슷해 그런 소문이 나온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는 '러브하우스'에 6개월 정도 출연했었고 내 뒤를 이어 출연하신 분이 2~3년 정도 출연해 나와 헷갈린 것 같다"며 "나는 학력위조가 아니다. 졸업증명서와 학력증명서도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한국에서 성균관대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에서 석사를 받았다. 박사과정은 안양대학교 도시정보공학과에서 밟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진석을 가수 활동을 위해 100억원짜리 프로젝트를 거절했다는 소문과 관련해 "거절한 프로젝트가 100억원 가량 누적된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shortri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