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KBS 1TV 'KBS 스페셜-케이팝, 세계를 춤추게 하다' 화면 캡처] |
지난 26일 방송된 KBS 1TV 'KBS 스페셜-케이팝, 세계를 춤추게 하다'에서는 최근 유럽내 불고 있는 뜨거운 한류 열풍을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SM엔터테인먼트의 사무실 모습이 공개됐는데 이 과정에서 SM 가수들의 연간 일정표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여성 4인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7월 13일 'VIP'라는 곡으로 앨범을 출시한다고 적혀있어 팬들을 술렁이게 했다. 또한 'M-1' 'M-3' 신인 남성그룹이 올 여름 데뷔한다는 소식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녀시대는 8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활동하며 슈퍼주니어는 8월 초부터 9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으로 일목요연하게 적혀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방송중 기밀 유출?" "천상지희 드디어 컴백하는구나" "신인 남성그룹도 빨리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