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왼쪽)·용준형 [사진=DSP미디어(왼쪽)·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 |
28일 한 매체는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다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난지 한 달 정도 됐으며 3번 정도 개인적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게 맞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 "지금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 이제 겨우 한 달 정도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두 아이돌 스타의 공식 연인 선언에 네티즌들은 다소 놀랍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아이돌이 이렇게 쿨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하다니 놀랍다", "요새는 아이돌이 공개 연애도 할 수 있구나. 시대가 변했네~", "둘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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