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축산환경 개선사업에 19억원 투입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올해 19억여원을 들여 축산환경 개선사업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올래 축산환경개선제 공급사업 등 10개 축산환경 개선사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군은 우선 가축분뇨 수분조절재 5000톤과 가축분뇨 수거료 1만5000톤을 축산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 가축분뇨 처리시설 5곳과 가축분뇨 재생에너지화시설 1곳을 설치하고, 폐사가축처리기 1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축산환경개선제 4종을 공급하고, 아름다운목장 1곳과 현대화 축사시설 5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폭염대비휀 200대과 고급육 한우미생물 320톤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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