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하이킥3' 합류, 따도남·짐승남 이어 이번엔 어떤 매력 보여줄까?

▲ 윤계상 [사진=유승관 기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MBC드라마 '최고의 사랑'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윤계상(33)이 시트콤 '하이킥3(가제)'으로 인기몰이를 이어 나간다.

28일 윤계상의 소속사 마이네임이즈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윤계상의 '하이킥3'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29일 출연 여부가 확정된다. 큰 문제가 없으면 하지 않겠냐"고 출연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에 프로그램 제작을 맡은 초록뱀 미디어 관계자는 "아직 말 할 단계는 아니다"며 "29일 오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적으로 출연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19일 첫 전파를 타는 '하이킥3'에는 윤계상 외에 안내상, 윤유선, 박하선, 줄리엔 강, f(x) 크리스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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